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미션일람 (문단 편집) == 웨이드 헤스턴 (Wade Heston) == * '''The Tow Job (견인 작업)''' 이 미션에서 웨이드 헤스턴을 처음으로 대면한다. 북한계 조직폭력배 '[[원수 로동]]' 조직원의 차가 실린 견인차를 훔친 뒤, 견인된 차량을 내려서 수배레벨 2개를 만들어서 경찰의 시선을 끈다음, 경찰서 앞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면 임무 성공. * '''The Tail Bagging the Dogs (꼬리쫓는 개마냥)''' * '''Weapons of Mass Distraction (대량 살상 무기)''' * '''Street of Rage (광기의 거리)''' * '''Operation Northwood (노스우드 작전)'''[* 작중 리버티 시티애 Notrhwood라는 도시가 있다][* [[노스우즈 작전]] (Operation Northwoods)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 '''Torpedo Run (망치고 튀기)''' 헤스턴은 황에게 저우 밍의 밀수용 보트를 가라앉혀 달라고 한다. 황은 미쳤냐고 반항하지만 헤스턴은 이 작업이 배신자 추적에 꼭 필요한 일이라며 황을 설득한다. 저우 밍이 손해를 보지 않으면 제보자가 정보를 불지 않겠다고 하니... LCPD의 어뢰정 'Destroyer'를 훔쳐 저우 밍 소유의 보트를 파괴해야 한다. 보유한 어뢰는 무한이지만 리치가 짧고 상대도 움직이는 데다 쫓아가기 힘들도록 상대가 꽁무니로 계속 기뢰를 부설한다. 요령껏 어뢰를 날려 보트를 폭파시키면 미션 완료. * '''Scrambled (제빠르게 부수다)'''[* scrambled가 부수다라는 뜻도 있고 저빠르게라는 뜻도 있어서 대충 이렇게 번역된다] FIB 제보자의 도청장치가 전파간섭으로 먹통이라고 한다. 증거를 빨리 얻고 싶으면 FIB의 이동식 재머를 파괴해 도청을 용이하게 해야 한다. 미션이 시작되면 안테나가 달린 세 대의 밴을 부숴야 하는데, 세 대는 모두 골목에 있고 FIB의 엄호를 받고 있다. 레이더가 지직거리는 곳 근처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밴을 발견할 수 있다. * '''Evidence Dash (증거인멸 작전)''' 웨이드가 없애고 싶은 증거를 쌓아둔 자기 차를 FIB가 훔쳐갔다고 한다. 이 차가 FIB의 손에 완전히 넘어가면 웨이드 일행의 커리어는 끝. 하지만 단순히 차를 부숴 증거를 폐기해서는 곤란한게, 이 차는 세상을 떠난 그의 부인이 그에게 남긴 마지막 선물이라고 한다. 증거를 폐기하되 차는 가져와야 한다. 표시된 웨이드의 차를 세워 탈취해야 한다. 적당히 들이받아 코너에 몰아 세우고 뺏은 다음 인적이 드문 곳에 차를 세우자. 안전한 곳이라는 메시지가 뜨면 내려서 트렁크로 가 미니게임을 통해 증거물을 불태울 수 있다. 깨끗한 상태의 차를 웨이드에게 돌려주면 미션 완료. * '''Wi-Find (와이 FIB)''' 헤스턴이 FIB를 해킹해서 삼합회의 배신자를 추적할 증거를 캐겠다고 한다. 하지만 FIB 사무실들은 철통같은 경호와 시스템 암호화로 인해 외부에서 접근이 불가능하다고. 황은 '아 씨발 클리셰 오지네'라고 비꼰다. 헤스턴은 황이 FIB 사무실들간에 이어진 무선망으로 침투해주면 자료를 탈취할 수 있을테니 그리 해줄 것을 지시한다. 황은 해킹 장비가 든 차량을 타고 이동한다. 레이더 상에 표시된 두 곳의 FIB 건물 사이에서 양쪽 건물과 동시에 연결될 수 있는 지점을 찾아 달려야 한다. HUD로 표시되는 두 쌍의 안테나 개수가 만땅이 되도록 이동해 주자. 총 세 번 진행되는데 모두 두 건물의 중간지점에 있는 골목 안이 정답이다. 한 차례 끝낼 때마다 FIB가 해킹을 감지하고 수배레벨을 부여하는데 각각 1, 2, 3개이다. 차에서 내리거나 총격전을 할 필요도 없고 시간에 쫓기는 미션도 아니므로 운전에 능숙하다면 어려움 없이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include(틀:HD 세계관/최종 임무)] * '''Salt in the Wound ([[상처에 소금 뿌리기|상처에 소금을]])''' 최종 미션. 황은 헤스턴을 만나러 가고, 헤스턴은 FIB가 자신을 쫓고 있어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고 하며 상황을 설명한다. 사실 헤스턴의 아내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는 전부 각설하고 사실 그의 아내는 원수 노동의 보스에게 살해[* 아내가 헤스턴의 차를 몰 때 원수가 그 차에 헤스턴이 탄 것으로 믿고 오폭했다.]당했으며, 그가 황의 아버지 살해를 교사한 것이기에 둘의 목표가 같음을 고백한다. 황은 헤스턴의 진심을 신뢰하게 되며 함께 원수 노동의 보스와 FIB가 접선하는 현장을 덮치러 간다. > Huang: ...He looks.. familiar. >황 리: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등장인물#1-1.3|'''...분명 낯이.. 익어 보이는 데.''']] >Heston: FREEEZE! >웨이드 헤스턴: 꼼짝 마! >Huang: ...Uncle! >황 리: '''사.. 삼촌!''' 믿을 수 없는 광경이 벌어진다. 한국계 범죄조직 원수 노동의 보스는 케니였던 것. > >Wu "Kenny" Lee: Huang... I... I can explain. I know it looks bad, but... >케니 리: [[천하의 개쌍놈|황... 다.. 다 설명해주마.. 나도 이게 좋은 상황이 아니라는 걸 ...]] > >웨이드 헤스턴: 내뺄 생각 마라 애송이. > >황 리: 삼촌이.. 우리 아버지를 죽였군요. 그동안 삼촌을 "약간 조금 모자란 얼간이 새끼" 정도로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삼촌이 정말 자기 친형을 살해할만큼 무자비한 사람일 줄은.. > >케니 리: 네 아버지가 그렇게 되버린건 형식상 [[고인모독|"명예로운 희생"이었고]], [[내리갈굼|내겐 딱히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었다.]] 누군가는 손을 더렵혀야 했다고. 심지어 그 "명예로운 희생"을 치른 다음에 내게 온 심리적인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는 알긴 아나? 매일 낮밤 안가리고 하루 종일 대성통곡을 했단 말이다! > >황 리: 제발 그 엿같은 쿵푸 무술영화에서 나오는 대사는 이제 그만 집어치워주세요. ...시발 좆같은 새끼야. 조직 보스하나 되려고 제 아버지라는 사람까지 죽이셔야만 성이 차셨나요? > >케니 리: 그동안 너를 위해 이 도시에서 일어난 대부분의 사건들을 네 대신 앞장서서 변호해주고 엄수해주면서까지 지켜준 '공신'은 나야. 내게 고마워할지언정 오히려 이렇게 내뱉다니 기분이 조금 언짢긴 하군. 몰론 나도 이해한다. 마음도 여린데다가 나이까지 어린 신참이라는 애새끼한테 이런 상황이 심적으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다는걸. 하지만 그래도 난 널 용서하마, 황. > >황 리: 아가리 닥쳐요, 포로노나 존나 빠는 변태 아재새끼야. > >웨이드 헤스턴: 이 쌍놈의 새끼, 넌 체포다. 케니는 자신이 아버지를 암살하고 보검을 탈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지만 황은 '그게 누구든 아버지의 암살과 관련된 자라면 반드시 복수하기로 맹세했다'라며 가볍게 씹는다. 여기서 진풍경이 펼쳐지는데... 헤스턴은 케니에게 체포선언을 하고, 케니는 경호원들을 시켜 홀몸인 헤스턴을 제지하려 한다. >Wu "Kenny" Lee: I think not.... GUARDS! >우 "케니" 리: 흠, 과연 그렇게 될지 참으로 궁금하군.. 경호원! 하지만 곧바로 헤스턴의 원군인 IAA 요원들이 들이닥치며, 반대쪽에서는 이 사건과 무관한 FIB가 냄새를 맡고서 여기 있는 '전원'을 체포하겠다고 든다![* 이 장면은 이후 [[Grand Theft Auto V|GTA V]]의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s-4.1.46|마무리 작업(the Wrap up)]] 임무에서 오마주되었다.] 케니는 난전을 틈타 홀로 도망치고, 나머지 모두가 광란의 총격전을 벌인다. 살아남은 황과 헤스턴은 케니를 추격하기로 한다. 미션 시작. 두갈래 길이다. 위로는 헤스턴이 가고, 아래로는 황이 가기로 하는데 아래는 파이프라인으로 여기저기가 막힌 미로이다. 헤스턴은 위로 가로질러가면서 아래에 배치된 졸개들에게 총을 맞고 점점 피가 깎인다. 헤스턴이 죽지 않도록 빠르게 미로를 헤치고 나가며 적을 쓸어주면 된다. 미로 중간 탁트인 직선주로에 RPG를 쏘는 적이 있는데 카빈으로 빠르게 지우거나 숨어서 수류탄으로 처리하고 전진하자. 조금 더 진행하면 닫힌 문이 나오는데 위에 있는 헤스턴이 장치를 조작해 문을 열어보겠다고 한다. 뒤쫓아온 졸개들이 황과 헤스턴을 노리므로 헤스턴이 죽지 않도록 밀려드는 졸개들을 처치해야 한다. 모두 처치하면 문이 열리고 케니가 보트로 달아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옆에 있는 보트를 타고 헤스턴과 함께 케니를 추격하면 된다. 운전은 헤스턴이 하며 플레이어가 할 일은 따라붙는 적 헬기와 보트, 바지선에 올라타 공격하는 졸개들을 무한미니건으로 으깨는 것. 이후 지상추격으로 전환되는데 수배레벨이 4나 되지만 이동거리가 짧아 무난히 도착할 수 있다. 목적지는 신 자오밍의 집. 케니는 황에게 발각된 이상 죽기 아니면 살기라고 판단했는지 신 자오밍을 죽이러 도착해 있다. >케니 리: 그렇게 "그 검"을 원했었나, 신? 이게 네가 찾던 그 검이다. '''자, 받아라.''' 둘이 설전을 벌이는 와중에 케니는 보검을 꺼내 '이게 니가 찾던 그 칼이다, 받아라'라며 일격을 날려 신을 쓰러뜨려버린다. 마침 황과 헤스턴이 도착하고, 황은 케니를 용서할 생각이 전혀 없음을 다시 선언한다. 더이상 무기도 물러설 곳도 없는 케니는 보검을 들고 황에게 덤벼든다. 그리고 바로 플레이 화면으로 전환된다. 마지막 미션답게 유일한 실내맵이 펼쳐진다. 신은 피흘리며 쓰러져 있고 검을 든 케니가 서서히 황에게 달려온다. 빅 스모크처럼 방탄복을 입은 것도 아닌 맨몸으로 오는데다 별로 빠르지도 않아서 그냥 일반인 잡듯 총알 몇 방 먹이면 허무하게 죽는다. [* 하지만 근접으로 잡을 생각은 말자, 풀체력에 방탄복까지 채워도 무조건 한방에 죽는다! 굳이 원한다면 --명색이 최종보스인데-- 섬광탄이 통하니 활용하자] >(바닥에 반쯤 기절한 상태로 누워있는 신에게 다가가는 황) > 신 자오밍: 미안하게 됐네 황. 여러모로 정말 미안하게 됐어. 하지만.. 지금 내겐 운명이 다한 기회라 할지라도 자네에겐 절호의 기회지. 자.. 자넨.. 우리 [[조직폭력배|가족]]의 다음 차기 보스 리더로 승격될수 있는 자격을 모두 갖춘 인물이야. 자네가 다음 차기 보스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내가 보증해 주겠네. 그러므로 자네가 진정 원한다면 자네에게 내 직위를 정식으로 물려주도록 하지. >(그러던중 와중에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경찰관들과 FIB) > 경찰관: 꼼짝 마라! > 웨이드 헤스턴: 잠깐! 이 현장은 내가 주도했네. 그러므로 이 사건은 내가 직접 알아서 처리하도록 하지. > FIB 요원: FIB다! 너흰 모두 체포다! > 웨이드 헤스턴: 자..잠깐! 난 LCPD의 수사팀 수속인 잠복경찰 직위를 맡고 있는 잠복 경찰관 웨이드 헤스턴이네. 이 현장은 내가 알아서 처리하도록 하지. 그러니까 시발 제발 내가 처리하는 동안 다들 잠시 한숨 돌리면서 진정들 좀 하고.. 신 자오밍, 넌... >웨이드 헤스턴: 흠.. 어떤 "무거운 형벌"으로 처벌할지는 경찰서로 가는 길에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할 일인것 같군. 자! 이쯤이면 됐고 그럼 이 방에 있는 사람들은 다들 모두 알아서 처리해 버리도록..! 아차, 오직 단 한명, 여기 있는 황 군 만은 제외하고 처리했으면 하네. [[눈 가리고 아웅|명색이 부잣집 가문의 소문난 장남인데다가 이렇게 인성과 성품이 모범적인 놈을 체포하기엔 참으로 아까운걸.]] > 경찰관: 예, 형사님! 전투 끝. 황은 쓰러진 신에게 다가가고, 신은 황이 삼합회의 새 보스가 되면 좋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훈훈한 장면에 눈치없는 LCPD 경찰관과 FIB 요원이 뛰어들어 모두 체포하겠다고 소리를 질러대는데, 이 장면을 보고 있던 헤스턴이 '이건 내가 체포한거다. 나는 LCPD 웨이드 헤스턴 형사다'라며 그들을 찍어누른다. 신은 후송되고, 황은 헤스턴이 대충 얼버무려 그 자리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미션 종료. 이로써 황은 삼촌을 잃고 삼합회에서도 자신만 남게 됐지만 보검도 찾고 복수도 하는 동시에 리버티 시티의 자유인이 되었다. 어쩌면 정말 삼합회의 보스가 되었을지 모르지만 이 시점에서 본작의 이야기는 종료. >'''내 아버지의 복수는 끝났다. 내가 이긴 것 같지만 동시에 진 것 같다. [[리버티 시티(HD 세계관)|이 도시]]는 진짜 X같다.''' >----- >황 리의 회상문[* 미션을 다시하는 기능에서 황의 회상문이 적혀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